권순욱 감독 별세 나이 프로필
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끝에 39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본인의 SNS를 통해 복막암 4기 투병 중임을 직접 밝힌 지 4개월 만입니다. 당시 그는 "병원마다 기대수명을 2~3개월정 도로 이야기한다"며 장폐색으로 식사를 못한 지 2달이 넘어 몸무게가 36kg까지 떨어졌고 물을 한 방울도 흡수하지 못해 갈증과 괴로움이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며 고통스러운 상황을 털어놓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권순욱 감독 프로필 권순욱 감독은 서울 출생이며 1981년 12월 23일 태어났습니다. 학력사항으로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영상디자인 학사 이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영상 애니메이션학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굉장히 좋아했으며 초등학교 때만 해도 만화책 ..
미디어 연예
2021. 9. 5.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