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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숑숑 댁입니다. 어제저녁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가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FIFA 랭킹 81위 시리아는 A조에서 레바논과 함께 약체 그룹에 속합니다. 벤투 감독은 승점 3점 획득을 목표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페네르바체)등 유럽파를 대거 기용했습니다.
전반전에는 득점 찬스에도 고질적인 슛 결정력 부족으로 0-0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후반전 황인범(루빈 카잔)의 슛이 골대의 구석에 꽂히면서 기다리던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시리아는 공격수를 보강하면서 더 라인을 올렸는데요, 벤투 감독은 이데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고 결국 후반 36분 시리아의 크르빈이 동점슛을 만들어내며 1:1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손흥민 결승골 다시보기👇
벤투 감독은 동점골을 내준 뒤에야 황인범 대신 조규성(김천 상무)을 투입하며 타깃맨 역할을 맡겼고 후반 44분에 손흥민이 감각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2:1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2 조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결정된 순간 시청률은 12.4%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란과 대한민국의 최종 예선전은 10월12일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중계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평가받고있는 벤투감독의 용병술과 경기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바꾸는 교체가 아닌 상황에 의해 어쩔수없이 일어나는 교체 등은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테헤란에서는 달라진 용병술과 최고의 컨디션으로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회없는 시합을 치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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