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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중계 추성훈 복귀전 쿠팡 플레이 시청방법
2022년 3월 26일 추성훈 선수와 아오키 신야 선수의 경기 중계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달 초만 해도 아직 꽤 남았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벌써 오늘입니다. 이번 두 사람의 대결은 3월 26일 오후 9시 쿠팡 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금부터 추성훈 선수와 아오키 신야 선수에 대한 기본 정보 이번 복귀전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추성훈 선수 기본정보 추성훈 선수가 2020년 모하메드 선수와의 대결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상대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오키 신야라는 일본 선수로 아오키 신야 선수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 알아보고 지금은 추성훈 선수에 대해 먼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성훈 선수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저녁 9시에 독점 생중계됩니다.
오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추성훈 복귀전은 쿠팡 플레이에서 저녁 9시에 독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추성훈선수 경기 실시간 중계 보기
2022년 3월 26일 추성훈 선수 복귀전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를 하므로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으니 아래 중계보기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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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선수
이번 생중계에서 주목할만한 추성훈 선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성훈 선수는 전 유도선수로 2002년 10월 1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추성훈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한국 신문에도 1면을 장식할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격투기 경기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오다가 2009년 앨런 벨처 선수와의 경기를 통해 UFC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 되고 판정승하였습니다.
출생 연도 : 1975년 7월 29일 (48세)
신체 스펙 : 177cm, 84kg
가족 : 배우자 - 야노시호 & 딸 - 추사랑
직업 : 전 유도선수, 현 종합격투기 선수
학력 : 세이후고등학교, 긴키대학교
주요 경기 이력
2004(년) / 12(월) - K-1 프리미엄 다이너마이트(vs 프랑수아 보타)
2005(년) / 7(월) - 히어로즈 미들급 최강 결정 토너먼트 개막전(vs 칼 투미)
2006(년) / 5(월) - K-1 히어로즈(vs 나가타 카츠히코)
2007(년) / 10(월) - K-1 히어로즈 서울대회(vs 데니스 강)
2008(년) / 7(월) - 드림 5 라이트급 그랑프리(vs 시바타 가츠 요리)
2008(년) / 9(월) - 드림 6 미들급 그랑프리(vs 토노오카 마사노리)
2009(년) / 7(월) - UFC 100(vs 앨런 벨처) 2014(년) / 9(월) - UFC 파이트 나이트 52(vs 사둘라)
2019(년) / 6(월) - 원 챔피언십 웰터급 (vs 셰리프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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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신야 선수
복귀전 생중계에서 주목할만한 상대 아오키 신야 선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오키 신야 선수는 일본 종합격투기 경량급에 있어 관절기에 특히 능숙한 선수로 추성훈 선수와 유사하게 원래 유도를 했었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훈련도 받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도를 그만두고 주짓수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후 삼보, 레슬링까지 섭렵하였는데요, 현재는 주짓수 블랙벨트라고 합니다. 종합격투기로 전향 후에는 신동이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라운드 싸움을 좋아하는 경기 스타일로 어떻게든 상대를 그라운드로 몰고 간 후 관절기를 사용하는데요. 여러 운동들을 했던 탓인지 원래 그랬던 건지 몸이 유연하여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할 줄 안다고 합니다.(주요 기술은 러버 가드) 그러나 뛰어난 그라운드 실력에 비래 스탠딩 타격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출생 연도 : 1983년 5월 9일 (40세)
신체 스펙 : 181cm, 70kg
소속 : 이볼브 MMA
학력 : 와세다대학교
전적 : 57전 47승 9패 1 무효
주요 타이틀 : 슈토 8대 미들급 챔피언 / WAMMA 라이트급 챔피언 / DREAM 2대 라이트급 챔피언 / ONE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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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귀전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 추성훈 복귀전 생중계 경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두 선수가 오랜 악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 2008년부터 약 14년간의 악연이 이어져 왔고 ONE FC 그래플링 대회에서 아오키 신야 선수가 출전하여 경기를 이기고 나서 갑자기 해설 중인 추성훈 선수를 향해 도발을 합니다. 이에 추성훈 선수는 프로답게 물론 "당신과 경기를 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다"라고 침착하게 이야기하며 방송에 그대로 나가게 되었으며 이후 경기 일정이 잡히게 되었고 그게 지금의 26일이 된 것입니다. 프로선수들이 분석한 아오키 신야 선수의 스타일은 다른 선수를 어떻게든 그라운드로 끌어내리기 위해 한번 붙으면 절대 놓지 않고 늘어진다고 합니다. 아오키 선수는 말씀드렸듯이 그라운드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선수기에 아오키 선수에게 마운트를 내준다면 경기가 어렵게 흘러갈 것이라 예상하였는데요 추성훈 선수의 경우 아오키 선수가 킥 캐치 후 붙으려 할 것을 의식하여 로우킥은 조금 적게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